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/역대 사기유닛 (문단 편집) ==== 빌트빌거L ==== (OG2, OG외전도 포함) 빌트빌거와 스펙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기체이지만 빌거의 생명인 합체기 트윈버드스트라이크를 못 쓰므로 성능 면에서는 빌트빌거의 하위기체에 불과한 수준. 하지만 문제는 기체 성능이 아니라, 작품 내 아군기 중에서 빌트빌거L만이 소유하고 있는 '''스턴 쇼크'''에 있다. 능력은 '''적에게 1턴간 행동불능효과를 선사한다'''. 물론 최종 보스급은 다 특수방어를 소유하고 있지만 이쪽에는 전가의 보도 직격이 있으니 상관없다. 직격+스턴샷+보급을 반복하면 츠바이저게인이건 수라왕이건 다크브레인이건 네오그랑존이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얻어맞기만 하는 샌드백이 되어버리고, 보스전은 더 이상 보스전이 아니라 단순한 아군의 화력 자랑쇼가 되고 만다. 무기 개조가 불가능해서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는 EX-HARD모드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. 풀개조 에이스기체 두 대 내보내는 것보다 무개조 빌트빌거L + 무개조 보급기 두 대 내보내는 게 몇배는 쉽다. 전력감은 아니지만 밸런스브레이커라는 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체.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OG외전에 나올 때는 다 스턴 쇼크가 잘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그대로 나왔다. OG2에서는 그나마 조건이 복잡한 숨겨진 기체였는데 OG 외전에서는 아예 그냥 들어온다. 육성에 실패한 초보자의 희망이자 라하 엑스팀이나 다크브레인의 회복이 더러운 EX-HARD 모드의 구세주. 직격을 가지고 있는 레오나를 이 기체에 태우면 적당한데... OG2에서는 직격 사용자중 유일하게 갈아 태울 수 있는 사람이 레오나 밖에 없어서 전용기 수준이었다.[* 레첼은 아우센자이터, 라이는 R2 파워드, 테츠야는 쿠로가네.] OGs에서는 트윈상태에서는 둘다 직격이 적용되어 간단히 해결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